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텐츠 소모 속도 (문단 편집) == 게임에서의 콘텐츠 소모 속도 == --[[토끼공듀|아 할거 없네 콘텐츠가 부족하네]]-- 여러가지 요인이 영향을 끼치지만, 주로 아래 세 가지 대표적인 요인들에 따라 조절되는 경향이 있다. * 제작자가 만들어 놓은 콘텐츠의 양 그 자체 이것이 사실은 가장 기본적으로 기반이 되어야 할 부분이자 가장 핵심적인 요소. 판매한 콘텐츠 자체가 처음부터 양이 적은 것이었다면 사실 뭔짓을 어떻게 해도 급속도로 빠른 콘텐츠 소모 속도를 줄이거나 콘텐츠를 활용할 방법이 거의 없다.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해당 게임을 오랫동안 플레이하는 골수 유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저들이나 평가자들에게는 출시 직후에 처음부터 콘텐츠의 양이 적었던 게임이라고 이미지가 박히면 이것을 반등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실제로 대부분의 유명 웹진, 리뷰어들이 한 게임에 대해 출시 직후에 딱 한 번 평가를 하고 점수를 매긴 뒤에는 이것을 수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 그 일례. * 만들어진 콘텐츠의 구성(혹은 질) 첫째만큼이나 중요한 요인. 콘텐츠의 양은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구성, 즉 질이 영 꽝이라 사용자들이 전혀 재미를 느끼질 못해 플레이하고 싶어지지 않는다면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 재미없고 양만 많은 콘텐츠를 소모하기도 전에 게임을 그만둘 가능성이 높으니까.(...) 사실 콘텐츠의 양에만 신경쓰다가 이 점을 제대로 신경쓰지 못해서 소비자에게 외면당하는 게임도 한 두개가 아니다. [[레벨 디자인]]이나 아귀가 잘 맞고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설정까지 포함해서 콘텐츠가 잘 구성되어있어야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콘텐츠가 담긴 게임이 된다. * 소비자들의 콘텐츠 참가 정도 우주에서 가장 콘텐츠 소모 속도가 빠른 한국의 게임 플레이어들에게는 아무래도 익숙할 개념. 잘 갖춰진 콘텐츠가 첩첩산중을 이룰지라도 소비자들이 어마어마하게 집중하고 즐기면서 급속도로 소모해버리는 것도 제작자들 입장에선 크게 달갑다고는 하기 힘든 상황이다. 특히 [[공략]] 이라는 존재는 이를 가속화 시키는데 한몫 하고 있다, 상술했듯이 자신들이 열심히 만든 것을 깊게 즐겨주지 않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슬쩍슬쩍하고 넘어간다는 감정적인 부분도 물론 있으나, 그것보다는 이렇게 어마어마한 속도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수의 플레이어들이 줄여놓은 플레이 타임이 소문으로 퍼지게 되면 '대충 만들었다', '돈을 아꼈다'는 둥 온갖 비판을 듣게 되기 때문인 것이 더 강하다. 이 탓에 제작자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평균 수준의 실력을 가진 유저들이 플레이한 시간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하지만 참으로 애매한 부분이, 이 평균 수준의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라는게 너무나도 두루뭉술한 개념인지라 A라는 분야에서는 [[꿈의 플레이]]를 보여줄 정도로 초고수인 플레이어도 B라는 분야에서는 초보에 가까운 실력을 보이는 경우도 많아 뭐라고 딱 정의를 내리기 애매할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단순 pvp는 평균 이하지만 pve 컨텐츠는 무지막지하게 잘 공략하는 유저 등.] * [[샌드박스]]형 게임의 등장.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콘텐츠가 없으면 콘텐츠를 만들면 되지]]. [[답답해서 내가 친다|답답하니 내가 직접 만든다.]]라는 발상으로, 제작사가 [[네가 한번 만들어 봐라|게임 내에서 스테이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툴만 제공하면]] 유저들이 알아서 그 툴을 이용해 새로운 스테이지를 만들어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 가장 대표적인 방식이 RTS게임의 [[유즈맵]], FPS등에서 사용하는 [[모드]]. 그리고 그 수준을 넘어서 아예 게임 자체를 제작툴로 만들고 나머지는 유저들이 가지고 놀게 던져주는 게임으로써 샌드박스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었다. 대표적인 게임이 [[마인크래프트]]. 이런 류의 게임은 제작툴만 있으면 뭐해 제작자가 있어야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제작툴 기능을 100% 이상 살려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일명 [[능력자]]게이머를 많이 확보하고, 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공간, 즉 배포 플랫폼의 관리가 중요하다. 능력자들이 좋은 게임을 만들어 배포해도 그게 일반 게이머들이 플레이해줘야 의미가 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